대구 의료기관에 건강보험 급여비 선지급 특례 적용

이달 말까지 경북지역 내 총 811병상 확보 계획

유성옥기자 | 기사입력 2020/02/28 [09:47]

대구 의료기관에 건강보험 급여비 선지급 특례 적용

이달 말까지 경북지역 내 총 811병상 확보 계획

유성옥기자 | 입력 : 2020/02/28 [09:47]

[사건의내막 대구경북 / 정부] =유성옥 기자=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-19(이하 ‘코로나19’)로 운영상 어려움이 우려되는 대구시내 의료기관에 건강보험 급여비 선(先) 지급 특례를 시행한다.

 

건강보험 급여비 선 지급 특례는 일정 수준의 급여비를 우선 지급하고, 실제 급여비와의 차액은 사후 정산하는 방식으로, 2015년 메르스 유행 당시에도 시행한 제도다.

 

한편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-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(이하 ‘중대본’)는 27일 정례 브리핑에서 경북 지역 내 확산에 대비해 2월 말까지 총 811병상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.

 

▲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(보건복지부 차관, 오른쪽)이 27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결과 등 정례브리핑을 마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. (사진=보건복지부)  ©유성옥기자


중대본은 경북 지역 내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에 대비해 지역 내 음압병상 26개(13개소)와 안동·포항·김천 의료원을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하고, 2월 말까지 총 811병상을 확보할 계획이다. 

 

또한 병상 부족시에 대비해 지역 내 공공병원 354병상도 추가로 감염병전담병원으로 지정했다. 그러면서 경증환자는 감염병 전담병원으로, 중증환자는 국가지정음압병상 등으로 신속히 이송해 효율적인 병상 활용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.

 

아울러 대남병원에서 치료 중인 정신질환자 60명에게 최선의 진료를 제공하기 위해 환자들을 순차적으로 국립정신건강센터로 이송한다.

  • 도배방지 이미지

정부 관련기사목록
  • 정부 “국가적 위기상황서 선거…안전한 투표환경 조성 노력”
  • 정 총리 “종교행사 등 밀집행사 자제…온 국민 협조 필요”
  • 정 총리 “한정된 의료자원 최대한 효율적 활용…특단의 대책 필요”
  • 정 총리 “신천지 사태로 국민들 당혹…대구·경북서 코로나19 진압해야”
  • 대구·경북 산단에 마스크 지급…피해 기업엔 임대료 30% 인하
  • 정 총리 “대구에 병상 부족해 송구…가능한 모든 자원 신속 투입”
  • 대구 의료기관에 건강보험 급여비 선지급 특례 적용
  • 정부, 대구에 즉각 대응팀 파견…‘범정부특별대책지원단’ 구성
  • 대구·청도 감염병 특별관리지역 지정…특단 조치 시행
  • 만트럭버스코리아 덤프트럭 2749대 리콜
  • 정 총리 “지나친 위축 피해야…부처·지자체 행사 계획대로 진행”
  • 홍 부총리 “과도한 공포 벗어나 정상적 경제·소비활동 해야”
  • 정부, 신종 코로나 타격 ‘항공업계’ 단계별로 지원한다
  • 정부, 드론테러 대응 강화…원전 등에 열상감시장비 배치
  • 국민안전 확보·경제 영향 최소화…모든 정책역량 총동원
  • 경북영상뉴스
    구미 시정 뉴스
    많이 본 뉴스